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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괴질은 처음에 영국및 이탈리아와 같은 유럽에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중증염증성 질환이라고도 하는데요. 이 질환이 특히 코로나19와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서 더욱 흥미롭습니다. 하지만 100% 연관이 있다고는 보기 힘들고요. 벌써 사망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우리나라에도 의심증상자가 나오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이는 가와사키병과 상당히 유사한데요. 

 

 

소아괴질과 비슷한 가와사키병 원인 및 증상

최근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전염병이 돌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서 인체에 심각한 피해를 주곤 하는데요. 유럽에서 유행하고 있는 어린이괴질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벌써 사망자가 나오고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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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점은 연령대라고 보시면 됩니다. 가와사키병은 만 5세 미만 영유아에서 주요하게 나타나며 피부와 점막층에 급성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하지만 어린이괴질이라 불리는 소아다기염증후군은 말그대로 10대까지 발현이 됩니다.

 

 

 

어린이괴질 증상을 살펴보면 상당히 많습니다. 우선 급성 열성 염증 질환 및 전신 혈관염이 발생하게 됩니다. 발열 및 고열니 나타나고 안구 충혈이 있으며 딸기혀 증세를 보입니다. 딸기혀란 혀가 커지고 붉어짐을 뜻합니다. 호흡곤란이 발생하게 되며 심장에 이상이 있고 림프졸 부종이 나타납니다. 발진 및 복통 종창 및 일반통증과 함께 손가락과 발가락 피부가 벗겨집니다. 저혈압이 나타나고요. 이로 인해서 벌써 유럽 및 미국에 사망자가 계속 속출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환자 60프로가 코로나19 양성을 판정 받은 상태에서 나타나고 있어 원인관계를 찾으려고 해도 아직 발견하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이탈리아 의료진은 코로나바이러스가 이 질환의 원인이라고 결론을 내기도 했습니다. 영국 연구팀 역시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고요. 어린이들이 코로나19에 감염이 된 이후에 이겨내기 위한 항체를 축적하는 면역 과정에서 나타나는 질병이 바로 소아다기관염증후군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WHO의 어린이괴질 사례 정의에 따라서 우선 3일 이상 열 증상이 나타나야 하고 만 19세 이하여야 합니다. 앞서 설명드린 증상 중 2가지 이상의 증상이 동시에 나타나야 합니다. 또한 적혈구 침강속도 및 C반응단백등 염증과 관련한 혈액 수치가 높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코로나19에 걸렸거나 아니면 주위에 감염자가 있어야만 소아다기관염증후군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의 진단도 비슷합니다. 만 19세 이하로 38도 이상의 발열이 24시간 계속 나타나야 하며 염증 역시 검사로 인해서 확인이 되야 합니다. 두 곳 이상의 장기에 침범을 하여 입원까지 해야할 정도로 상태가 나빠져야 합니다. 또 코로나19에 감염이 되었어야 하거나 발병하기 한달 이내에 노출이 되야 인정이 됩니다. 만약 증상이 나타나게 될 경우 바로 병원에 방문을 해야합니다. 만약 호흡곤란이나 복통 및 의식 불명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응급처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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