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색깔무지개

 

오는 2020년 5월 25일 부터 코로나로 인하여 손해가 심한 영세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에게 월 70만원씩 2개월간 총 140만원을 현금으로 자영업자 생존자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지원대상을 살펴보면 지난해 기준으로 연 매출액이 2억원 미만인 서울에 사업자를 등록한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사업체로써 총 41만곳으로 추정이됩니다. 단 2월말 기준으로 6개월 이상 엽을 해야만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당연히 심사하는 곳이 있는데요. 바로 서울지방국세청과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여러곳의 행정데이터를 참고하며 지급이 이루어 진 답니다.

 

 

 

서울에 전체 소상공인을 살펴본 결과 총 57여만곳으로 추정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전체의 72프로로 10명중 7명이나 혜택을 받고 있고 그로 인해 소요되는 예산은 총 5740억원이 될 전망입니다. 만약 자신이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지원을 하고 싶으시다면 온라인 접수는 6월 30일까지이며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컴퓨터 및 전화로도 가능합니다.(www.smallbusiness.seoul.go.kr)

 

이역시 많은 사람들이 몰려 들 것을 예방하여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서 평일에는 5부제가 시행이 됩니다. 그동안 많이 해보셨기에 아실꺼라 생각합니다. 주말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요.

만약 방문접수를 하실 분이 계시다면은 6월 15일부터 30일까지 필요서류를 구비하셔야 하는데요. 사업장이 소재한 자치구내 우리은행이나 자치구별 지정상소를 찾아가시면 됩니다. 방문접수 역시 혼잡한 상황을 막기 위해서 출생연도를 기준으로 10부제가 실시가 됩니다.

 

 

 

15일부터 진행이 되기에 끝자리 수가 0인 자영업자들을 시작으로 16일은 1, 17일은 2로 끝나는 사람들로 접수가 진행됩니다. 특히 접수가 마감되기 2틀 전인 29일부터 30일까지는 그동안 신청을 하지 못한 사람들도 모두 지원이 가능하니 그때를 놓치시면 안됩니다. 신청 방법도 상당히 간소화 되었습니다. 별다른 제출서류가 없으며 간단하게 본인인증 절차를 거치고 난 후 사업자 등록번호만 기재하면 됩니다. 만약 방문하실 분들은 신청서, 신분증, 사업자등록증 사본, 통장사본만 있으면 끝이기에 모두가 불편함없이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만약 본인이 직접 방문하게 어려울 경우에는 대리신청도 가능합니다. 자세한 문의를 원하시는 분은 120 다산콜센터에 전화를 하시거나 현장접수처로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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