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색깔무지개

 

최근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전염병이 돌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서 인체에 심각한 피해를 주곤 하는데요. 유럽에서 유행하고 있는 어린이괴질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벌써 사망자가 나오고 있고 또 확산되어 가고 있는데요. 증상이 마치 가와사키병과 흡사하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고요.

 

 

 

가와사키병은 일명 급성 열성 혈관염이라고 합니다. 소아에게 나타나는 흔한 후천성 심장병의 원인이 되는데요. 특히 동양인인에 많이 나타나게 됩니다. 만약 치료를 제때 받지 못하면 20프로의 확율로 치료를 제대로 받을 경우에는 5프로의 확율로 관상동맥 합병증이 발생하며 이로인해 심근 경색증으로 인한 갑자기 죽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진게 없으며 면역학적 이상으로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가와사키병에 대한 주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5일 이상 지속되는 발열

- 손과 발의 홍반과 부종

- 여러모양으로 나타나는 발진

- 양쪽 눈에 있는 결막의 충혈

- 입술이 빨개지거나 균열이 일어나며 혀의 모양이 딸기 처럼 보임

- 경부 림프절 종창

 

 

이런 증상 중에서 5일 이상 지속되는 열과 동반해서 5가지 중 4가지 증상이 나타나면 가와사키병이라고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오래전 일이고 현대에 와서는 위에 적혀 있는 것 중 2~3개만 나타나기만 하여도 불완전 가와사키병이라고 합니다. 특별한 검사 방법이 없고 진열되어 있는 증상으로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입원을 하게 될 경우에는 소변검사를 우선적으로 실시하며 그다음에 심초음파와 심전도를 시행하게 됩니다. 관상동맥에 이상이 있는지를 확인하고 2달이 지날때까지 계속적으로 검사를 합니다.

 

 

 

입원을 하게 될 경우에는 수액과 함께 면역글로불린 주사를 맞게 되는데요. 항염제로 고용량의 아스피린도 함께 먹어야 합니다. 또한 발열이 가라앉는다고 하여도 열전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한 저용량의 아스피린도 하루 1회 먹어야 하고요. 만약 심초음파를 시행하였을 경우 정상이라고 나온다면 두 달 정도 약을 먹으면 됩니다. 그렇기에 만약 이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경우 바로 병원으로 가셔서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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