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7월 처음으로 공인인증서가 처음으로 도입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도 많은 곳에서 개인 신분을 인증하기 위해 사용이 되고 있는데요. 그전보다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서 온라인을 통하여 연말정산 및 등본과 가족관계 증명서등 출력을 하기 위해 꼭 필요한 인증수단 중 하나이지요. 인터넷에 익숙한 세대에서는 아무런 불편없이 진행을 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다양한 전자서명을 통해서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이번 20일 국회에서 공인인증서 폐지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발급 과정이 워낙에 복잡한 데다가 PC와 폰간에 호환이 불편하고 또한 다른 곳에서 사용할 경우에는 USB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도 가지고 있답니다.
만약 가지고 다니다가 잊어버리기라도 하면 도용의 위험성도 가지고 있어 불안함이 증가하게 되잖아요. 저역시도 되도록 집에 모셔두고 다니는 편인데 갑자기 써야할때가 있을때는 난감할때도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이번 공인인증서를 폐기한 이후에 본격적으로 사설인증서가 등장하게 되었는데요. 사실 그전에도 많은 사람들이 사용을 하고 있던 것 중 하나랍니다. 그중 가장 유명한 곳이 바로 카카오가 아닐 수 없는데요. 스마트폰의 발달로 인해서 생체인증까지 가능해지다보니 누구나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불편하게 비밀번호를 입력할 필요도 없으니까요. 그럼 대표적인 사설인증서 종류와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중적으로 알려진 카카오페이가 있습니다. 출시는 2017년 6월에 시작을 하였고 이용자수가 무려 천명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주 사용처는 공공기관이나 금융기관에서 다루고 있고요. 8~15자리 비밀번호를 사용하거나 또는 생체인증을 통해서 쉽게 접속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국민 앱인 카카오톡에서도 바로 사용을 할 수 있고요. 유효기간은 2년이며 별도의 어플을 설치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통신 3사에서 운영하는 PASS가 있습니다. 이용자수가 가장 많은데요. 전자상거래에도 진출을 하고 있어 2800만명의 사용자를 거느리고 있습니다. 이곳 역시 6자리 핀 번호나 생체인증 방식을 채택하고 있고요. 유효기간은 3년으로 카카오페이보다 1년 깁니다.
마지막으로 은행연합회에서 뱅크사인이라는 사설 인증서를 출시하였는데요. 이용자수도 30만명으로 가장 적어 사용자 인터페이스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벌써 많은 곳에서 사설인증서를 운영하고 있다보니 별다른 혼란은 야기되지 않을 전망입니다. 앞으로는 조금 더 편리하게 개인 실명인증을 할 수 있어서 더욱 온라인 서비스가 증가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서비스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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