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색깔무지개

 

여름이면 끝날 줄 알았던 코로나가 종식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많은 의료인들이 지금도 열심히 현장에 나가서 전쟁을 치르고 있는데요. 그에 맞춰 이번 롯데호텔 라세느뷔페에서 의료인 및 의료기사를 대상으로 할을 하고 있더라고요. 저도 하마터면 모르고 지나칠 뻔 했어요. 언제 또 이런 행사를 할 지 모르니까요. 

 

 

 

평소에 너무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포기하고 있었거든요. 사실 호텔부페 가격이 헉 소리가 나올정도로 높잖아요. 정말 특별한 날 아니면 문을 두드릴 수 없을 정도로 말이지요. 하지만 이번에 상당히 높은 할인을 하고 있어서 시간될때 꼭 가보려고해요. 우선 가기 위해서는 준비서류가 필요한데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대상은 의료인 1인 포함해서 동반 4인까지 가능합니다. 즉 4명까지 할인이 이루어진다고 보시면 되요. 만약 인원이 초과되었을 경우에는 그 분들에 한해서는 정상 결재를 해야합니다. 그렇다고 마구 가서 우기시면 큰일납니다. 의료법상 의료인인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조산사, 간호사가 포함이 되고요. 그 외에 의료기사인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보건의료정보관리사, 마지막으로 기타 보건 의료인인 간호조무사 및 약사와 한의사까지가 혜당이됩니다. 준비서류는 국내 의료인 면허증이나 자격증을 꼭 가져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사전예약은 필수로 해주셔야 하고요. 테이블 당 4인 한정 할인이 적용됩니다.

 

 

 

코로나 종식될때까지 할인을 하는 것이 아니라 기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2020년 7월 1일 부터 2020년 8월 31일 까지 이니 이기간 꼭 놓치지 말아주세요. 제공은 롯데호텔 라세느 주중 점심은 50프로 할인! 주중 저녁은 30프로 할인! 마지막으로 주말 점심 및 저녁에는 20프로 할인이 제공되는데요. 나중에 휴가써서 가거나 아니면 저녁에 가족들과 시간 맞춰서 함께 즐기고 와야 겠어요. 언제 또 이런기회가 올지 모르니까요. 아직 코로나가 종식된것이 아니기에 마스크는 꼭 잘 착용해서 가셔야 됩니다.

 

 

 

마지막으로 라세느부페 정가가격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보통 평일, 주말 아침은 59,300원 이며 평일 점심은 98,000원입니다. 평일 저녁 및 공휴일 점심, 저녁은 123,000원으로 말도 못하게 비쌉니다. 그렇기에 이번기회에 꼭 제대로 의료인할인받아서 최고급 요리를 즐기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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