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재난지원금 실수로 기부금 신청시 카드사별 취소 대처방법

 

전일부터 이루어진 국가재난지원금으로 인해서 벌써부터 말이 많이 나오기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나라에서 이 금액을 기부금으로 돌리기 위한 간접적으로 유도를 하고 있는데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설명서를 다 읽지 않고 그냥 전체 동의하기를 누른다는 것을 착안해서 이런 꼼수를 만들지 않았나 싶어요. 그렇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의도치 않게 받아야할 금액을 기부금으로 잘못 누르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아지게 되었는데요. 저 역시도 부모님들이 잘 하고 있는지 걱정이 되서 큰일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부 항목에 금액 입력하는 곳을 지원금 신청 버튼인 줄 알고 잘못 누른 분들도 대다수이고 기부 동의 선택 항목을 함께 묶어놔서 혼란을 초래하고 있는데요. 이건 자발적이 아닌 비자발적 기부금이 되어가고 있었답니다. 정말 실수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만든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정부에서 이래도 되나 하는 생각까지 들게 만들었어요. 이러한 것을 놓치기라도 하듯 처음에는 절대로 되돌릴 수 없다고 하였다가 많은 민원으로 인해서 당일결제 건까지는 최소가 가능하도록 조취를 취하였는데요. 처음부터 긴급재난 지원금을 신청할 때에 따로 구분을 해놓던지 아니면 진행을 한 후에 마지막에 다시 물어보는게 맞는거지 이것은 도가 지나치다는 의견이 팽배합니다. 특히 어르신들 같은 경우는 자신이 잘못한지도 모르고 하루를 보낼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욱 큰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싶어요.

 

 

 

만약 자신의 의도와 다르게 국가재난지원급 기부를 신청하게 되었다면 그날 저녁 11시30분 이전까지 각자 신청한 카드사 상담센터로 재빠르게 전화를 하여 취소 절차를 진행해야 합니다. 만약 그러지 못할 경우 행정안전부로 자료가 일괄 넘어가 버리기 때문에 그 후로는 취소 자체가 불가능 합니다. 일부 회사에서는 홈페이지에 따로 기부금을 신청 했는지에 대해 조회가 가능하고 변경처리까지 메뉴를 별도로 만들어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것도 어렵다 생각하시면 각 카드사 별로 전화를 하셔야 하고요.

 

 

삼성 1588-8700

 

국민 1588-1688

 

신한 1544-7000

 

우리 1588-9955

 

현대 1577-6000

 

하나 1800-1111

 

롯데 1588-8100

 

nh농협 1644-4000

 

비씨 1588-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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