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재난지원금 조회 및 신청 사용기한은?!

 

드디어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이 가능합니다. 단 4일부터는 기초수급자 등 현금을 지급 받을 수 있는 대상 가구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신청할 수 있는데요. 우선 생계급여 및 기초연금 등 빠르게 지원이 필요한 280만 가구에는 지역상품권이 아닌 현금으로 지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선 다들 어떻게 해야하나 궁금하면서 얼마까지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조회를 하고 싶으실텐데요. 이것도 매일 접속이 가능한게 아니라 5부제가 적용이 됩니다. 기준일은 바로 3월 29일 이후 출생 및 사망이나 혼인과 이혼으로 만약 그사이에 가족관계에 변동이 생기게 되면 이의 신청을 하면 됩니다.

 

 

 

우리나라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이 됩니다. 단 개인별이 아닌 가구별로 지급이 이루어지고요. 1인 가구 40만원, 2인가구 60만원, 3인가구 80만원, 4인가구 100만원으로 책정이되어 있으며 앞에서도 설명을 드렸듯이 기준일은 3월 29일 기준 주민등록표에 기재되야 합니다. 그이후에 출생된 아이들은 추가로 신청가능합니다. 만약 주민등록표상에 세대가 분리가 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건강보험법상 피부양자로 등록이 되어 있으면 한가구로 간주가 됩니다.

 

 

 

받을 수있는 수단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모두가 받고 싶어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현금입니다. 하지만 이는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및 기초연금 과 장애인연금 수급가구 중에서 가족 한명이 아닌 주민등록표상에서 세대주와 그 밑에 세대원까지 모두 수급자격이 이루어져야 현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금을 받을 수 있는 대상자는 4일 저녁 5시부터 기존에 받았던 급여 수급계좌로 확인이 가능하며 8일까지 순차적으로 지급이 됩니다. 그렇다면 대부분의 국민이 받는 신용 및 체크카드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릴께요. 11일부터 시작이 됩니다. 충전을 원하시는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직접 방문을 원하시는 분들은 18일부터 가능합니다. 단 세대주만 신청이 가능하며 명의 역시 세대주에만 국한이 되어 충전이 됩니다. 신청일로부터 2일 안에 지급이 완료되게 됩니다. 선불 및 지역사랑상품권을 원하시는 분들은 18일 부터 관할 주민센터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현장에서 바로 지급을 받을 수 있지만 만약 수량이 부족할 경우에는 다른 날 재 방문을 하셔야 합니다.

 

국가재난기본금 사용처 및 경기지역화폐 가맹점 찾기

 

 

신청은 공적 마스크와 마찬가지로 출생연도를 기준으로 끝자리를 확인하시고 방문하셔야 합니다. 출생연도 끝자리가 1,6이면 월요일, 2,7이면 화요일, 3,8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에 신청이 가능합니다. 단 주말에는 상관없이 가능합니다. 가구원 수 조회는 4일 오전 9시부터 긴급재난지원금 홈페이지에서 세대주가 직접 공인인증서를 통하여 조회가 가능합니다. 이역시 매일 할 수 있는 것이아니라 서버 폭주를 막기위해서 요일제로 운영이 됩니다. 만약 3월 29일 이후로 이사를 하였다면 주민센터에서 받는 것 보다는 카드로 받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혼인 및 출생, 사망등과 같이 가족관계에 변동이 있을 경우에는 5월 4일 이후로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이의신청을 하면 됩니다. 출생아는 가구원에 포함이 가능하게 되며 사망자는 당연히 지급에서 제외가 됩니다.

 

 

 

긴급재난지원금 사용기한은 8월 31일 까지입니다. 만약 그때까지 사용하지 못할 경우에는 지원금은 바로 소멸하게 되니 알뜰하게 빨리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 종이 형태로 지급받은 지역사랑상품권 만 조례에 따라서 5년까지 사용이 가능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