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색깔무지개

 

안녕하세요. 이번에 정부에서 코로나로 인한 경제 하락으로 인해서 활성을 위해 조건에 맞는 각 가정에게 인당 4개월 동안 매월 10만원씩 상품권을 지원한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초기에는 조건이 0세에서 만7세까지였지만 형평성 및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서 초등학생까지 대상을 확대하게 되었습니다. 총 540여만명에게 예산 2조 2천 656억원을 사용하게 되는데요. 솔직히 저희도 아이가 둘이나 있기에 포함은 되지만 이렇게 세금을 막 써도 되나 싶은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어짜피 결국 저희가 내는 세금으로 집행이 되기 때문이죠.

 

 

 

그외에 저소득층 역시 지원을 받을 수 있는데요. 오는 17일 추경안아 국회를 최종으로 통과를 하게 되면 0~만13세 미만 아동에게 지원이 될 예정이랍니다. 아마 거의 될거라고 하는데요. 사실 코로나로 인해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아이들만 있는 집일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참 난감한 상황이에요. 생활안정은 어느 집이나 마찬가지니까요. 물론 현금으로 주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의 발전 및 상가 번영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 지역화폐 및 온누리 상품권으로 지급이 될 예정이랍니다.

 

 

아직 방법에 대해서는 나와 있는 것이 없어요. 아마 제 생각에는 가까운 주민센터에서 수령을 받거나 아니면 폰으로 상품권을 보내주는 방법이지 않을까 싶어요. 이걸 함부로 우편으로 보내줄 수 없으니까요. 지역 상품권을 사용하는 곳은 그에 맞게 줄것이고 아니면 온누리를 받게 되는데요. 저희도 평소에 10프로 할인을 받고 많이 구매를 해놔서 아직 충분히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또 들어온다니 마냥 좋네요.

 

 

 

코로나 양육수당 지원 및 저소득층 상품권 지급 종류 중 하나인 온누리는 전통 시장에서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또한 인근 상점가 가맹점으로 등록이 된 곳에서 쓸 수 있는데요. 생각해보면 제 주위에는 마땅히 쓸 곳이 없답니다. 그래서 저희는 지역화폐로 받을 생각이고요. 이제 3월이 얼마남지 않은 시점인데 빨리 통과가 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분명 초기에는 저와 같이 알아보려고 하는 사람이 많을 것 같거든요. 이왕이면 직접 방문 보다는 빨리 시스템을 구축해서 인터넷을 통한 지원이 빠를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국회에서 회의 중일꺼라 생각하는데 아마 금새 지원 방안 및 방법에 대해서 나올꺼에요. 그때까지 잠시만 기다리시면 된답니다. 그때 다시 업데이트를 해드릴께요. 중요한 것은 만 7세에서 13세로 늘어났다는 것이니 왜 난 아닐까 라고 생각하시지 마시고 꼭 놓치지마시길 바랄께요.

 

 

 

온누리상품권 온라인 사용처가 나와 있는데요. 전통시장 외에는 쓸만한 곳이 별로 없네요. 인터넷도 싼게 아니니까요. 그나저나 하루빨리 코로나가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지금 소상공인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및 대기업까지 타격이 장난이 아니니까요. 어서 정상화가 되어서 예전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미세먼지만 빼고 말이지요. 해외에서는 이제 퍼져나가기 시작을 하였던데 더이상 사망자가 나오지 않길 바라며 코로나 양육수당 상품권 지금 조건 및 방법에 대한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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