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새는 날이 갈수록 출산율이 저하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이상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제 주위에는 모두 아이를 둘 이상씩 낳아서 잘 키우고 있다는 점이에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아직 미혼인 친구들이 반 이상이라는 것이에요. 요새는 비혼이 많아지고 있다보니 혼자서 살고 있는 녀석들이 많은데요. 저는 꼭 결혼을 하라고 추천을 하고 아이는 무조건 가져야 한다고 말을 하고 있어요. 요새 콩이와 자두 크는 것 보는 재미가 장난이 아니거든요. 하여튼 저희도 임신테스트기를 잘못 사용해서 골치아픈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정확도 및 사용시기 체크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께요.
먼저 구입을 할 수 있는 곳은 오프라인 및 온라인이 있습니다. 가격을 보면 온라인이 확실히 저렴하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저희는 콩이는 약국에서 구매를 하였는데 거의 5천원 정도였거든요. 하지만 여러 사이트에서는 개당 1,500원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보통 처음에 잘 안나오는 경우도 있고 희미하게 나와 재검사를 해야할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이왕이면 몇개 구매하시는 것이 도움이 될꺼에요. 또 아이 계획을 하고 있다면 수정이 이루어질때까지 매달 사용해야할 경우가 있으니까요. 저희는 계획한 달에 모두 이루어져서 천만 다행이었어요. 그만큼 자기 몸관리도 상당히 중요하답니다.
물론 마음이 급해서 하루도 더 기다리기 힘들다 생각이 들면 제가 말씀드린데로 약국에 가셔도 되지만 편의점에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그러면 우선 임신진단테스트기에 대한 원리 및 언제 사용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우선 관계를 가진 후에 7~10일 후에 테스트를 해야 정확한데요. 이유는 HCG라는 호르몬을 소변에서 확인을 하여 임신이 되었는지를 체크하기 때문이에요. 그전에 검사를 하게 될 경우에는 정확도가 현저하게 낮아집니다. 대략 2주뒤에 하셨을 경우에는 정확도가 95프로 이상이랍니다. 그래도 백프로가 아니기 때문에 최종적인 것은 산부인과에 가셔서 체크를 하시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한참니 지나서 두줄이 생기는 것은 효용이 없습니다. 임신이 되었다면 5분정도 되었을때 반응이 나타나거든요.
임신테스트기 올바른 사용법은 우선 호르몬 농도가 높은 아침 첫 소변으로 테스트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낮이나 저녁에 해도 되지만 이왕이면 첫 소변이 정확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테스트기는 개봉 후 바로 사용하셔야 되고요. 소변은 충분히 적셔야하고 평평한 곳에 두셔야 합니다. 주의사항은 아무래도 오차가 있기 때문에 초기 임신 시 호르몬의 농도가 낮아져 두줄이 생기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만약 희미하거나 나타나지 않아도 이상하면 다시 해보시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자궁외 임심 및 융모성 질환 및 비임신성 종양 등에 의해서도 두줄이 나올 수 있고요. 그렇기에 3~5분 사이에 선이 하나 더 나왔다면 바로 전문의를 찾아가시는 것이 가장 현명하고 정확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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