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색깔무지개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권신청 방법 및 갱신을 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또 직장인들 같은 경우는 접수를 하기 위해 이제는 굳이 반차나 연차를 쓸 필요가 없습니다. 아마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일테지만 구청에서 연장근무하는 날이 따로 있거든요. 직장 근처도 찾아가보니 저녁 9시까지 구청 연장근무를 하고 있다보니 일이 끝나고 방문하여도 여권을 찾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답니다.

 

 

 

우선 여권을 신청하거나 갱신을 하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기관을 찾아가야하는데요. 집이나 회사 근처에 있는 구청으로 가시면 됩니다. 여기서 한가지 알아두어야 할 점은 굳이 지역구로 가지 않아도 됩니다. 예를 들어 서울에 살고 있다고 하여도 제주도에서도 발급이 가능하다 이말씀입니다.

 

 

 

저도 처음엔 직장에 휴가를 내야하나 싶었는데 전화로 문의를 해보니 구청 연장근무를 하고 있다고 하여서 일이 끝나고 찾아갔어요. 그렇다보니 한적하고 좋더라고요. 사람들도 없어서 일처리도 빠르게 할 수 있었고요. 구청별로 일주일에 하루만 연장을 하니 꼭 전화해보세요.

 

 

 

여권은 민원지적과에서 신청이 가능하답니다. 다른 곳은 다 불이 꺼져 있는데 이곳만 환하게 밝혀 있어서 쉽게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도착을 한 후에 번호표를 뽑고 여권(재)발급 신청서를 작성하시면 됩니다. 만약 미성년자일 경우에는 법정대리인 동의서도 함께 작성을 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난 후 안내되어 있는 것 처럼 따라하시면되요.

 

 

 

여권 재발급을 하시는 분들은 간이서식에 작성하시면 됩니다. 여권을 만들기 위해서는 준비물이 있는데요. 새로 찍은 사진 1매 그리고 신분증이 있어야 합니다. 가격은 단수여권일 경우 2만원이고 10년 복수여권으로 할 경우는 53000원이 나오게 되고요. 5년일 경우와 가격차이가 그리 크지 않으니 이왕이면 10년으로 만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락 여권이 나오는 기간은 일주일 내외로 생각하시면 되요. 그렇기 때문에 충분히 시간적 여유를 두시고 빠르게 신청을 하셔야 합니다. 비행기 발권을 하기 위해서는 여권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을 해야하기 때문이죠. 써야 되는 양식을 잘 모를때에는 앞에 보시면 잘 나와 있습니다.

 

 

 

그렇게 여권 신청 및 접수를 하면 끝이나게 됩니다. 구청마다 다르겠지만 접수 및 안내에 대한 대기표가 다르기 때문에 자기가 어떤 번호표를 뽑았는지 확인을 잘 하시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지금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해외로 나가시는 분들이 적어지고 있다보니 오래 기다리지 않고 금새 여권을 만들거나 재발급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여행 성수기 같을때에는 한참을 기다려야 할 때도 있으니까요.

 

 

 

인천 광역시 구청별 연장근무 안내를 해드릴게요. 월요일은 중구청, 화요일은 남구청, 서구청, 수요일은 부평구청, 목요일은 남동구청, 계양구청, 금요일은 연수구청, 토요일은 인천광역시청 및 동구청이 연장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근무시간이 오전 9시부터 저녁 21시까지이며 일이 끝나더라도 업무를 볼 수 있고요. 토요일은 1시까지 입니다. 여권 신청 및 갱신 방법 어렵지 않지요?! 이젠 휴가 쓰지 말고 여권 만들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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