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색깔무지개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청약 시스템이 대거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전에는 아파트투유해서 하였던 작업을 이제는 한국감정원에서 역할을 대신하는데요. 그에 맞게 네이밍도 청약홈으로 교체가 되었습니다. 오전부터 사이트가 마비가 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접속을 하고 있는데요. 그럼 어디가 어떻게 바뀌었고 좋아진 점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할께요.

 

 

 

한눈에 봐도 직관적으로 알 수 있게 만들어 둔 것이 편리하였습니다. 우선 신규 청약시스템에서는 청약을 하기 이전에 우선 세대원의 정보 및 무주택기간 그리고 청약통장 가입기간 등을 입력을 미리 할 수 있어서 자신이 과연 자격이 있는지에 대해서 확인을 할 수 있는 절차가 생겼습니다.

 

 

 

그전에 사용해 왔던 아파트 투유 같은 경우는 신청자가 직접 계산을 하여서 가점을 입력하는 방식이었는데요. 대부분 제대로 된 정보가 없을 뿐더러 잘못된 인포메이션을 통해서 오류가 계속 나오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부양가족수가 어떻게 정해지게 되는지 등 말이지요. 부모님이나 장인, 장모는 같은 주민등록상 등본에 3년 이상 있어야 가산 점수가 붙는 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도 없고요.

 

 

 

또한 자신의 무주택 기간이 정확히 얼마인지 청약 통장 가입기간에 따른 점수가 어떻게 책정이 되는지 헷갈리다보니 정확한 점수를 입력하지 못하게 되었고 점수 1~2점으로 떨어지는 중요한 순간에 당첨을 받지 못하는 불상사가 생기게 될 수 도있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토부에서는 이러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서 주택법을 개정하였고요.

 

 

 

우선 청약 접수 이전 단계부터 정확한 정보를 입력하려면 자신을 증명할 수 있는 주민등록 정보 및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열람하여야 합니다. 그럼으로써 자신의 정확한 점수를 입력을 하고 청약홈에서 신청을 하게 되면 보다 공정하게 이루어 질꺼라 예상하고 있고요.

 

 

 

우선 세대구성원의 사전동의 절차를 진행하여서 정보를 포함하여 일괄 조회도 가능합니다. 이번에 꼭 내집을 마련하고 싶다면 우선 청약자격사전관리를 해두는 것이 좋겠지요?! 최대한 많은 점수를 쌓아야만 하니까요. 서울 같은 경우는 최소 65점 이상은 되어야 한다고 하는데 그게 쉽지많은 않습니다.

 

 

 

매번 사이트에 들어가서 자신이 원하는 아파트가 청약을 하는지 살펴보는 점도 쉽지 않은데요. 오랜만에 들어갔더니 분양이 끝날때도 상당히 많고요. 그럴때에는 청약 알리미를 통해서 분양에 대한 소식등을 문자메세지로 받아보는 것을 신청하시면 좋습니다. 처음 하시는 분들은 가상체험을 통해서 미리 익혀두는 것도 좋고요.

 

 

 

그럼 청약홈 청약가점 계산하기 방법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 보겠습니다. 제일 처음 점수가 가장 높은 무주택기간을 선택해 주어야 하는데요. 만약 미혼인 경우에는 만 30세부터 기간을 산정하도록 되어 있어서 결혼을 하지 않았다면 미분양이 아닌 이상 당첨되기 너무 힘들듯 싶어요.

 

 

 

가끔 무주택기간에 대해서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밑에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천천히 읽어보시면 바로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답니다. 만약 자신이 주택을 가지고 있던 적이 있는 경우에 대해서도 나와 있어요. 만약 어려우시면 무주택기간 등 계산하기가 나와 있으니 입력해 보시면 되요.

 

 

 

부양가족 점수도 꽤 된답니다. 배우자가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서 체크를 우선 해주시고요. 그다음에 본인 및 배우자 직계존속 및 직계비속까지 꼼꼼하게 체크를 해주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최초로 청약통장에 가입한 날짜를 적어주시면 밑에 점수가 바로 표시가 된답니다. 2016년 11월에 가입을 하였을 경우 5점의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점수가 57점이나 되네요. 이것도 상당히 높은 점수로 알고 있습니다. 도중에 청약을 한번 깨지만 않았어도 서울쪽에도 한번 노려볼만한 점수가 되었을텐데 너무나 아쉬울 따름입니다. 하지만 저 말고도 아직 아내가 가지고 있는 청약이 있어서 아마 점수가 꽤 되리라 싶어요.

 

 

 

마지막으로 청약 정보도 알아볼께요. 전국에 어디서 분양이 이루어지는지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인데요. 자기가 살고 있지 않지만 부모님이 살 주택에 대해서 알아보시는 분들도 꽤 많이 있습니다. 저도 앞으로 아파트 투유보다는 청약홈에 자주 들어오지 않을까 싶네요.

 

 

 

이렇게 전체적으로 알아 보았습니다. 확실히 바뀐 곳이 더 이용하기 좋네요. 저도 조만간 꼭 제 집 장만을 하려고요. 보다 청약에 투명하게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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