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색깔무지개

 

시간이 갈수록 마스크 물량이 점점 풀리고 있습니다. 또한 사람들이 그동안 많이 아껴서 생활해서 그런지 여유가 생기기도 하였고요. 그렇다보니 공적 마스크 물량이 점점 쌓여만 가고 있고 그로 인해서 이전에 1인당 3개씩 살 수 있던 마스크를 18일부터 인당 10개까지 구입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필요한 서류는 본인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 및 아이들이 있는 경우에는 등본을 함께 첨부해서 대량으로 구입을 할 수 있게 되었고요. 4인 가족일 경우에는 배우자를 제외하고 일주일에 30개씩 살 수 있다는 것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창고에 점점 가지고 있었던 마스크가 떨어지고 있었거든요.

 

 

 

물량이 많아지다보니 마스크를 생산하는 업체에서 공적 판매처에게 꼭 납부를 해야하는 비율이 50프로 이하로 조정이 되었습니다. 기존에는 만약 보건용 마스크를 생산하는 곳이라면 총 생산하는 물량의 60프로 이상을 공적으로 판매하는 곳에 납품을 해야 했거든요. 하지만 이제는 이러한 규제가 줄어듬으로 인해서 시중에 온라인으로 더욱 많은 물량이 나올 것이라 예상이 되는데요. 하지만 여름철에 맞게 가장 필요로 하는 비말차단용 마스크는 여전히 재고가 부족한 현실입니다. 또 쌓여만 가는 물량은 해외 수출을 더 많이 할 수 있도록 조정이 되었는데요.

 

 

 

관건은 바로 베이징코로나입니다. 지금이야 어느정도 안정이 되어서 공적마스크 물량이 적재되어 있다고 하지만 또다시 번지게 되면 마스크 부족 사태가 일어날 수도 있다는 것인데요. 공적마스크 인당 10매를 살 수 있을때 어느정도 집에다가 쟁여 놓는 것이 좋을 듯 싶어요. 많은 전문가들이 예측을 하는 것 처럼 앞으로는 이전 시대로 돌아갈 수 없다고 하잖아요. 언택트 시대를 맞이 해야하고요. 만약 이대로 끝난다고 하더라도 우리나라는 중국발 미세먼지의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으니 앞으로 효용도는 점점 많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여유가 있을때 무관심하지 마시고 미리 대비하시길 바랄께요.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