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색깔무지개

 

요새는 아이들을 둘 이상 낳는 분들이 점점 사라지고 있어요. 벌이는 시원찮은데 비해 아이들에게 들어가는 비용이 상당하잖아요. 또 집값이 계속 오르고 있다보니 맞벌이를 하다보면 솔직히 둘을 키우는데에 부담이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보니 우리나라 아이들의 숫자가 점점 줄어들고 있고 결국 20년 뒤에는 일을 할 사람이 없어지는 결과로 나타나게 되는데요. 그렇다보면 노인대비 젊은 연령층의 비율이 점점 극속도로 악화되게 되고 점점 미래가 암흑기로 변하게 된답니다.

 

 

 

지금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큰 위기인데요. 그것을 현명하게 헤쳐나가기 위한 많은 국가적인 지원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아동수당 양육수당이 될 수 있어요. 생긴지 얼마되지 않아서 아직 기준을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이건 꼭 받아야 하는 수당으로써 아이를 키우는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있답니다. 신청은 복지로 및 등록된 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어요.

 

 

 

보통은 출산과 동시에 출생신고를 하러 주민센터에 가잖아요. 그곳에서 바로 진행을 할 수 있는데요. 만약 신청을 못하신 분들이 있으면 지금이라도 꼭 하셔야 합니다. 아니면 예비 부모님 같은 경우는 이런 정책도 있구나 알아두시면 좋고요. 또 입금되는 계좌를 변경하기 위해서도 굳이 주민센터 찾아갈 필요없이 복지로 사이트에서 가능합니다.

 

 

 

보통 동사무소 오픈시간이 근무시간보다 짧기 때문에 신생아를 데리고 갈 수 없을 뿐더라 휴가를 내서 가기에는 아깝잖아요. 그래서 요새는 편하게 복지로 사이트에서 아동수당 양육수당을 신청하고 변경할 수 있답니다.

 

 

 

우선 양육수당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께요.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이용하지 않는 아동들에 대해서 나온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를 보육기관에 보내게 되면 받을 수 없게 되요. 하지만 나라에서 교육비를 지원해 주는 것이 더욱 크기 때문에 장, 단점을 따져 보신후에 결정을 하시면 될 듯 싶어요.

 

 

 

우선 양육수당은 신청일을 기준으로 만 86개월 미만의 아동들에게 지급이 됩니다. 장애아동 양육수당과 조건은 똑같아요. 신청일이 속하는 달부터 아동 취학 연령의 2월까지 지급이 된답니다. 지원 제외 대상을 꼼꼼히 살펴 보셔야 되는데요. 보육료 및 육아학비를 지원 받고 있거나 종일제 아이돌봄서비스 지원을 받고 있으면 해당이 되지 않습니다. 온라인으로 신청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해당되는 주민센터에 방문을 하셔야 해요.

 

 

 

양육수당 내용을 살펴보시면 12개월 미만은 20만원, 12~24개월 미만은 15만원, 그 후에는 86개월까지 10만원이 지급이 이루어 집니다. 수당 지급일은 매월 25일이며 토/공휴일 경우는 전일 지급이 됩니다. 효력 발생은 신청일이 급여 개시일이 되기때문에 빠르게 하시는 것이 좋아요. 신청 전은 소급지원을 하지 않으니까요. 단 출생일로 부터 2개월 이내 양육수당을 신청할 경우에는 모두 소급을 받을 수 있어요.

 

 

 

신청방법은 두가지가 있는데요. 주민등록 상 주소지 주민센터 방문 및 복지로 온라인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아동의 부모만 신청이 가능하며 만약 그 외일 경우에는 직접 방문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양육수당 구비서류는 온라인 같은 경우는 없어요. 그러니 훨씬 편하죠. 방문일 경우에는 위에 나열되어 있는것을 살펴보시면 됩니다.

 

 

 

주의 사항에 대해서도 나와 있는데요. 온라인신청ID를 반드시 확인해 주셔야 합니다.

 

 

 

두번째로 아동수당에 대해서 설명을 드릴께요. 2019년 월에 신설된 수당인데요. 만 7세 미만 즉 83개월 까지의 아동에게 매월 10만원씩 지급이 된답니다. 아이가 두명일 경우엔 20만원, 3명일 경우에는 30만원이 지급이 이루어지지요.

 

 

 

아동수당 지원 대상은 만 7세 미만 아동은 모두 받을 수 있으니 꼭 신청하세요. 국내 거주중인 재외국민 또는 복수국적자도 신청이 가능하답니다. 계산하기 애매하시다면 위에 표를 보시면 되요.

 

 

 

아동수당 신청 방법은 양육수당과 동일하답니다. 필요 서류도 복수국적아동인 경우와 국외출생아동인 경우 만 몇가지 더 필요하고요. 앞으로도 아이들을 키우기 위해 도움이되는 정책이 조금 더 많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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